센터 선택 · 게재 2026. 9. 5. · 갱신 2026. 9. 4.
정기평가 등급은 공단이 매긴 A~E 원값이며, 미평가는 평가가 없었다는 표시일 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A부터 E까지 다섯 단계 구간의 등급으로 공개한다. 요양지도가 지역 페이지에 표시하는 평가등급은 이 공단 정기평가 결과를 그대로 옮긴 원값이며, 요양지도가 별도로 산정하거나 기관 간 우열을 매긴 값이 아니다. 표시 방식과 미평가의 의미를 알아두면 계약 전 정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등급 구성과 표시 방식
정기평가 결과는 A, B, C, D, E 다섯 구간으로 나뉘어 공개된다. 평가가 진행된 회차의 결과만 구간으로 표시되며, 세부 배점이나 기준점수는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래 표는 지역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표시와 그 의미를 정리한 것이다.
| 표시 |
의미 |
| A, B, C, D, E |
정기평가 결과를 5단계 구간으로 나눈 원값 표시 |
| 미평가 |
해당 평가 회차에 정기평가가 진행되지 않아 결과가 없는 상태 |
미평가 표시가 나오는 이유
정기평가는 급여종류별로 순서를 나누어 진행되며, 모든 기관이 해마다 평가를 받는 구조는 아니다(장기요양기관 평가방법 등에 관한 고시 제4조).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기관도 평가 회차가 돌아오지 않은 시기에는 결과 자체가 없어 지역 페이지에 미평가로 표시된다. 미평가는 기관이 낮은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 아니라 그 회차에 평가가 시행되지 않았다는 표시이며, 다음 평가 회차가 돌아오면 새 등급으로 갱신된다. 개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기관도 같은 방식으로 미평가로 표시된다. 평가 대상 기간과 결과 공개 시점은 회차마다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일정은 공단 안내에서 확인하는 편이 좋다.
평가 영역 구성
2025년부터 정기평가는 기관운영, 환경·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급여제공결과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지역 페이지에는 영역별 배점이나 세부 점수는 표시되지 않으며, 공단이 공개한 등급 원값만 그대로 옮겨 싣는다. 영역별 세부 평가 내용이나 이전 회차와 비교한 변화가 궁금하면 공단 안내에서 확인한다.
다른 지표와 구분하기
평가등급(AE)은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단 정기평가 결과이며, 신청인 개인에게 부여되는 장기요양 등급(15등급, 인지지원등급)과는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평가 대상과 절차가 전혀 다른 지표다. 본인의 예상 장기요양 등급이 궁금하면 예상 등급 자가 점검에서 가늠해볼 수 있고, 실제 등급은 공단 등급판정위원회의 등급판정으로 확정된다.
계약 전 참고할 때 유의할 점
정기평가 결과는 평가가 진행된 시점을 기준으로 한 값이며, 실제 계약을 맺는 시점까지 시간이 지났을 수 있다.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표시된 등급이 최신 회차 결과인지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다. 미평가로 표시된 기관과 계약을 고려하는 경우에도 평가등급 대신 급여제공계획이나 요양보호사 배정처럼 계약 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다른 항목을 참고할 수 있다. 계약서에 담기는 구체적인 확인 항목은 별도로 정리해두었다.
지역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
수원시 장기요양기관 현황, 용인시 장기요양기관 현황, 화성시 장기요양기관 현황에서는 평가등급과 요양보호사 인력현황을 한 표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요양지도는 이 정보를 정리해 보여줄 뿐, 등급을 근거로 기관을 줄 세우거나 특정 기관을 앞세우지 않는다. 계약 전 확인할 다른 항목은 기관에 직접 문의하는 편이 정확하다.